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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1박 후, 다음 날 묵호까지 다녀오는 일정으로 계획했다.1박 2일 강원도 여행 일정DAY 1인천 출발 평창 휘닉스파크 도착 몽블랑 곤돌라, 블루캐니언 물놀이 메밀꽃필무렵 저녁 &야식DAY 2휘닉스파크 조식 정동진 이동 후 기차(산타열차)로 묵호 이동 논골담길 &해랑전망대 묵호역 → 정동진(KTX이음), 점심정동진 바다 구경 후 인천 복귀원래는 근로자의 날이 있던 주에 아이들 중간고사가 끝나면 바로 여행을 다녀오려고 했었다.그런데 생각보다 숙소 예약이 쉽지 않아서 결국 이번 주말에 1박 2일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게 됐다.결론부터 말하면, 짧았지만 꽤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다.특히 요즘 인기 많은 묵호는 왜 사람들이 찾는지 알 것 같았다.이번 여행은 평창 휘닉스파크 올인클루시브 상품으로 예약했다.숙소 + 블루캐니언 + 곤돌라 + 조식 + 간식까지 포함된 구성이라 따로 고민할 게 많지 않아서 편했다.1일차 평창, 휘닉스파크 올인클루시브 즐기기휘닉스파크 곤돌라, 블루캐니언아침 6시 반쯤 출발했는데, 평창에 도착하니 거의 11시 반이었다.중간에 휴게소에서 아침도 먹고 쉬어가긴 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다.휘닉스파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곤돌라부터 탔다.올라가서 몽블랑 쪽 풍경 보고 사진 찍고 내려왔는데, 살짝 흐리기는 했지만 평창출장샵 뷰는 시원했다.곤돌라 타고 내려오면서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바로 블루캐니언 입장.사실 기대했던 야외 슬라이드가 전부 미운영이라 조금 아쉽기는 했다.솔직히 어른 입장에서는 “엄청 재밌다!” 정도는 아니었는데, 물 좋아하는 아이들은 또 엄청 잘 놀더라.아직까지는 물만 있어도 행복한 언니들.중간에 떡볶이랑 치킨으로 간단하게 점심도 해결했다.평창 메밀꽃필무렵 막국수와 메밀전병, 휘팍 1F 카페 닭강정저녁은 둘째가 메밀전병이 먹고 싶다고 해서 근처 식당인 메밀꽃필무렵으로 다녀왔다.재작년에 가봤던 풀내음으로 가려다가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곳으로 선택했는데, 맛은 풀내음이 승!!메밀국수, 메밀전병, 사진에는 없지만 감자떡까지 주문했는데 오랜만에 강원도 느낌 제대로였다.특히 비빔막국수는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었다.숙소 들어오기 전에 휘닉스파크 1층 카페에서 닭강정, 편의점에서 간식까지 사서 찐 체크인 완료.평창 휘닉스파크 블루동 스카이 스탠다드 평창 휘닉스파크 블루동 스카이 스탠다드 B타입이번 여행에서 가장 편했던 건 온라인 체크인이었다.미리 온라인 체크인을 해두니까 원하는 룸 선택이 가능했고, 카드 키 없이 비밀번호로 문을 열 수 있어서 편했다.체크아웃도 온라인으로 가능해서 카드 키를 반납할 필요가 없는 점도 좋았다.다만 내가 숙소 선택을 조금 잘못했다.원래는 스카이 평창출장샵 스탠다드 패밀리로 했어야 했는데, 스탠다드로 예약을 해버렸다.객실 이미지에서 침대가 2개인 것만 보고 스카이 스탠다드 패밀리로 오해해 예약을 했는데,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도 A(침대 1), B(침대 2) 두 가지 타입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스카이 스탠다드는 기준 인원이 3인이라 침대 2개 + 이불 1채를 제공하기에, 패밀리로 변경해볼까 하다가 1박이고 잠만 잘 거라 침구만 추가하기로 했다.근데 막상 침대 두 개를 붙여보니 중간이 살짝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3인은 충분히 잘 수 있는 크기였다.아이들이 어린 4인 가족이라면 굳이 침구 추가도 안 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휘닉스 파크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132일차, 조식 오픈런 후 묵호 여행늘 만족스러운 평창 휘닉스파크 조식둘째 날은 조식 오픈런부터 시작했다.7시 반 시작인데 15분 전에 갔음에도 이미 대기 줄이 길었다.나름 일찍 갔다고 창문 앞에서 슬로프 보면서 조식 먹을 걸 예상했는데, 땡!!다들 정말 부지런하다 싶었다. 그래도 야무지게 먹고 9시 전에 체크아웃 완료.이날의 메인 일정은 정동진 → 묵호 짧은 기차 여행이었다.아이들과 여행 다니면서 기차를 타본 적이 평창출장샵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짧게라도 타보니 반응이 꽤 좋았다.덕분에 다음 목표는 “기차 타고 부산 가기”로 정해졌다. ㅎㅎ정동진에서 처음 타보는 기차.이번에 기차를 이용하면서 평창에서 강릉으로 갈지, 정동진으로 갈지 고민을 좀 했었다.강릉역~동해역 구간이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간이라고 해서 어디에서 출발할지 고민했는데,아이들이랑 강릉은 가본 적이 있지만 정동진은 안 가본 것 같아서 이번에는 정동진으로 선택했다.정동진에서 묵호로 갈 때는 산타열차, 돌아올 때는 KTX를 이용했다.기차 예매할 때 바다 방향 좌석(묵호 방향)은 C, D석이라고 해서 되도록 해당 좌석으로 선택하려고 했는데,묵호로 갈 때는 다행히 자리가 있었고 돌아올 때는 이미 매진이라 반대 방향에 앉아서 돌아왔다.요즘 핫플 묵호논골담길 위쪽, 묵호 등대 근처에서 시작묵호에서는 약 3시간 정도 머무르는 일정으로 계획했는데, 솔직히 조금 빠듯했다.묵호역에 도착한 후 바로 택시를 타고 논골담길 위쪽으로 이동했다.택시 기사님도 더운 날씨에는 올라가는 것보다 위에서 내려오면서 구경하는 걸 추천하셨다.11시쯤, 이미 묵호역부터 논골담길로 가는 길에 차와 사람이 많았다.요즘 묵호가 핫플이라는 게 도로에서부터 실감이 났다.묵호 말똥도넛, 바람의 언덕 전망대 가는 길논골담길은 바닷가 마을 특유의 감성이 평창출장샵 느껴졌다.벽화도 많고, 골목골목 작은 소품샵이나 카페들도 숨어 있었다.중간중간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많았다.특히 바람의 언덕 전망대 근처, 말똥도넛 쪽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뷰는 정말 예뻤다.말똥도넛도 그랬지만 뷰 좋은 카페들은 역시 자리가 없었다.높은 곳에서 바다 보며 커피 마시기는 실패. ㅎㅎ논골 1길에서 만난 등대그집, 103LAB 카페논골담길은 길이 3개 정도로 나뉘어 있는데 우리는 시간 관계상 1번 길 위주로만 둘러봤다.그래도 내려오는 길 자체가 예뻐서 충분히 만족스러웠다.무엇보다 고딩, 중딩 아이들이 더운 날씨에도 짜증 한 번 안 내고 잘 따라다녀줘서 그게 제일 고마웠다.날씨가 너무 쾌청했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고,카페며 소품샵이 중간중간 있어 아이들 시선을 끌어줘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논골1길을 끝까지 내려온 후에는 수변공원 근처로 이동하다가 바다 전망 카페로 들어가서 시원한 음료 한 잔씩 마시면서 잠깐 쉬었다. 논골담길에서 찍었던 사진도 구경하고, 바다를 보면서 더위를 식히니 그 시간이 또 좋았다.이후에는 해랑전망대와 묵호시장 쪽을 천천히 걸으면서 묵호역으로 돌아왔다.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어달항까지 둘러볼 수 있었을 것 같다.짧게 둘러본 묵호였지만 “다음에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 있는 동네였다. 평창출장샵 KTX이음에는 무선충전장치도 있다. 신기방기.묵호에서 다시 KTX 이음을 타고 정동진으로 돌아왔다.KTX는 20년 전쯤 첫 직장에서 대전으로 출장을 다닐 때 처음 이용했었는데, 그때는 좌석 간격도 좁고 꽤 불편하다는 기억이 있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 타본 KTX는 생각보다 훨씬 편했다. 좌석도 예전보다 덜 답답하게 느껴졌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기차 여행 분위기를 내기에는 충분했다.정동진역 일출식당 황태구이, 해물순두부정동진역 근처에서 늦은 점심 먹고 바닷가에 잠깐 앉아 바다멍까지 하고 인천으로 돌아왔다.가족끼리 물놀이도 하고, 기차도 타고, 바다도 보고, 골목도 걷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꽤 알차게 보낸 1박 2일이었다. 특히 묵호는 바닷가 동네 자체의 분위기와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주는 매력이 있는 곳이었다.다음에는 조금 더 여유 있게 다시 가보고 싶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안로 520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논골1길 2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01 2층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1길 7 2층#평창여행#강원도여행#1박2일여행#가족여행#아이와여행#평창휘닉스파크#블루캐니언#휘닉스파크올인클루시브#정동진여행#묵호여행#논골담길#KTX이음#강릉동해선#국내여행추천#주말여행#여행기록